
'나솔사계' 장미와 18기 영철이 미묘한 호감을 보였다.
30일 방송된 SBS플러스, ENA 예능프로그램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자기소개가 진행됐다.
장미는 "내가 직설적으로 말하는데 날 에겐녀로 만들어줄 남자 찾고 있다. 내 남자한테만 수줍고 참하게 잘하고 싶다. 연애할 때 상대에게 맞춰준다"라며 "일과 관련된 부분엔 이해심 많다. 일 때문에 바쁘다는 건 이해한다"라고 바랐다.
그는 18기 영철에게 "첫인상을 뽑았다. 아까 5분 대화는 궁금한 사람과 했고 큰 의미는 없었다"라고 말했다. 18기 영철은 "장미 성격 진짜 좋은 거 같다"라고 칭찬했다. 18기 영철은 "김치 포기를 스테이크 썰듯이 썰더라. 안 그럴 거 같은데 재밌더라. 재밌고 귀엽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두 사람의 미묘한 관계를 눈치챈 27기 영식은 직접 고기를 굽기 시작했다. 하지만 장미는 "영식 화이팅"이라며 응원만 했다.
한편 '나솔사계'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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