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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석 "♥거미 전화에 박차고 일어나"..둘째 임신 비하인드 [미우새]

조정석 "♥거미 전화에 박차고 일어나"..둘째 임신 비하인드 [미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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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배우 조정석이 둘째를 갖게 된 사연을 밝혔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다음 주 배우 조정석의 출연이 예고됐다.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 조정석은 계획에 없던 둘째가 생긴 것에 대해 "해남에서 '좀비딸' 영화를 촬영할 때 와이프한테 전화가 왔다"고 운을 뗐다.


이어 "다짜고짜 '우리 둘째 가져볼까?'라고 말해서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다"고 밝혔다. 이에 신동엽은 "그래서 바로 서울로 올라갔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진 예고에서는 '원조 사랑꾼' 최수종이 등장했다. 최진혁이 "결혼 생활을 오래 하셨는데도 여전히 사이가 좋으시다"고 묻자, 최수종은 "방송국에서 처음 봤는데 천사 같았다"고 아내 하희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자 조정석은 "천사 같다는 게 저랑 되게 비슷한 부분이 많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한편 조정석은 가수 거미와 2018년 결혼해 2020년 첫째 딸을 얻었다. 현재 거미는 둘째를 임신 중이다. 지난 7월 소속사 아메바컬쳐는 "아직 임신 초기인 만큼 조심스러운 단계다. 축복하는 마음으로 지켜봐 주셨으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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