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솔사계' 그룹 에이핑크 멤버 윤보미가 방송 중 의미심장한 말을 내뱉었다.
6일 방송된 SBS플러스, ENA 예능프로그램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순수남 특집이 진행됐다.
이날 남자들이 심야 데이트를 선택했다. 이를 본 윤보미는 "별 보러 가야 하는데"라고 읊조렸다. 그러자 데프콘은 "누구랑?"이라며 윤보미와 공개 열애 중인 프로듀서 라도를 암시했다. 윤보미는 머쓱하게 웃으며 "누구든"이라고 얼버무렸다.
심야 데이트를 선택이 진행됐다. 27기 영식과 영호는 장미를 택했다. 데프콘은 "27기의 싸움이다"라고 감탄했다. 24기 영식은 용담을 선택했다.
한편 윤보미는 작곡팀 블랙아이드필승의 프로듀서 라도와 9년째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블랙아이드필승이 지난 2016년 에이핑크의 정규 3집 타이틀곡 '내가 설렐 수 있게'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한 것을 계기로 인연을 맺었고, 지난 2017년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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