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tarnews

'163cm·48kg 된' 이수지, 선배 정선희에도 노출 "제 배 보여드릴까요"

'163cm·48kg 된' 이수지, 선배 정선희에도 노출 "제 배 보여드릴까요"

발행 :

이수지/사진=정선희 유튜브

코미디언 정선희가 후배 이수지의 팬이라고 밝혔다.


12일 유튜브 채널 '집 나간 정선희'에는 '정선희 방송 최초 요리 아빠표 비빔국수, 등갈비구이,특제쌈장소스, 번데기탕 찐으로 5시간동안 먹었어요 +)과식 후 관리하는 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정선희는 "나 요새 '랑데뷰 미용실' 재밌게 본다. 정이랑, 이수지가 미용실 원장 부캐로 나온다"고 말했다.


이어 "누구 통해서 이수지한테 전화로 '수지 나 너 너무 좋아, 네 팬이야'라고 했더니 '선배님 내 배 보여드릴까요' 하더라. 갑자기"라며 상의를 위로 올리는 듯한 제스처를 보였다. 그러면서 "진짜 멋있어"라고 이수지의 열정을 칭찬했다.


또한 정선희는 "이영자가 맨날 나한테 불만이었던 게 마지막 '빤스'를 안 벗는 거였다. '네가 그것만 벗으면 대성하는데 그걸 안 벗어'라고 했었다. 그게 무슨 말인지 알지 않냐"며 자신은 보여 주지 못한 열정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편 이수지는 지난달 자신의 유튜브 채널 '핫이슈지'에서 '에겐녀' 부캐를 선보였다. 당시 그는 163cm에 48kg 설정인 부캐로 변신했다. 이수지는 과한 보정으로 여리여리한 분위기를 연출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이수지는 "출출하니까 고구마말랭이를 뜯어보겠다. 속이 더부룩해 밥은 안들어간다"며 "밥 대신 주로 간식을 먹는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사진=정선희 유튜브

추천 기사

연예-방송의 인기 급상승 뉴스

연예-방송의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