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인용식탁' 방송인 윤정수가 주영훈을 좋아하는 이유에 대해 밝혔다.
1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는 주영훈, 윤정수, 윤다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윤정수는 "(주)영훈이 형은 말이 많지만, 팩트만 말한다. 챗 GPT 같다. 내가 판단하기 좋다. 예를 들어 '김숙이랑 사귀는 거냐'라고 물었다"라며 "'연기한다'고 하니 '사람들이 막 좋아한다고 넘어가면 안 되고 판단 잘해야 한다'라고 했다. 모두가 '김숙 괜찮으니 만나라'고 할 때 (주영훈만) 명확히 만나는 게 좋다"라고 말했다.
이에 주영훈은 "내 주변 아내들이 아이들 교육에 있어서 엄마들이 나랑 상담한다"라며 "AI가 나와도 감성적인 건 안 된다"라고 자신만만해했다.
한편 '4인용식탁'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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