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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병사' 피카소, 내연녀만 몇명..40살 연하 女와 밀회 '충격'[★밤TView]

'셀럽병사' 피카소, 내연녀만 몇명..40살 연하 女와 밀회 '충격'[★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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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셀럽병사의 비밀'

'셀럽병사' 화가 피카소가 61세에 21세 여인을 만났다.


9일 방송된 KBS 2TV '셀럽병사의 비밀'에서는 20세기 예술을 뒤흔든 천재 화가 파블로 피카소, 그리고 그의 캔버스 뒤에 가려진 여인들의 삶을 그렸다.


피카소의 내연녀 중 하나인 도라 마르는 26세 연하의 여성. 이를 들은 이준은 "넘어가는 여자들도 대단하다"라고 황당해했다. 장도연은 "카페에서 한 여자가 손가락 사이를 칼로 찌르는 모습을 보였다. 피카소는 피 묻은 장갑까지 받아 갔다고 한다. 피카소가 '게르니카'를 한 달 만에 완성한 이유는 도라 마르 때문이었다"라고 했다.


이창용은 "피카소가 매너리즘에 빠져있었다. 그때 나타난 여자가 도라 마르다. 세 사람에게 드레스를 선물하다가 배달 사고가 나서 서로를 알게 됐다. 세 사람은 작업실에서 만났다. 마리가 먼저 뭐라고 했으나 도라는 뻔뻔하게 답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피카소가 도라 마르와 피난을 갔는데 마리 테레즈와 딸이 살고 있었다. 낮엔 마리와 있고 밤은 도라 마르와 살았다"라고 덧붙였다.


이준은 "피카소가 61세가 됐을 때 모임에서 한 여인에게 체리를 건네주며 작업실을 오라고 했다. 그 여자는 21세의 프랑수아즈 질로였다"라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한편 '셀럽병사의 비밀'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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