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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컷 "라이벌로 BTS 뷔 꼽았다가 해외 팬에 쌍욕 먹어..농담이었는데"[놀뭐][★밤TV]

투컷 "라이벌로 BTS 뷔 꼽았다가 해외 팬에 쌍욕 먹어..농담이었는데"[놀뭐][★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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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그룹 '에픽하이'의 투컷이 라이벌로 BTS의 뷔를 꼽았다가 맹비난받았다고 고백했다.


1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인기 스타가 되고 싶은 '인사모'(인기 없는 사람들의 모임) 멤버들의 험난한 면접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임기응변 능력과 각자의 매력을 확인하기 위한 돌발 압박 면접을 치렀다.


투컷은 에픽하이에서 리드를 했는지 붙어있었는지를 묻는 면접관의 질문에 "팀 활동에 붙어먹지 않았다"라고 발끈해 웃음을 안겼다.


그는 "저 나름대로 팀에서 역할이 분명히 있다고 생각한다. 3분의 1 역할은 해왔다고 자부한다"라고 당당히 밝혔다.


/사진=SBS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그런가 하면 투컷은 가장 큰 라이벌로 BTS의 뷔를 꼽아 시선을 모았다. 그는 "제가 이 이야기를 '라디오스타'에 나가서 했는데 라이벌은 나보다 큰 사람, 가까이 가고 싶은 사람으로 설정해야 하니까 뷔로 하겠다는 뜻이었다. 누가 봐도 농담인데 어떤 해외 팬이 DM을 보냈다"라고 설명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투컷은 "그대로 얘기해도 되냐. 'FXXX YOU. 태형 이즈 모어 핸섬 댄 유'라고 하더라. 맞는 말이지만 기분 나쁘다"라고 밝혀 현장을 초토화했다.


투컷은 또 BTS 전체 멤버들의 이름을 기억하느냐는 면접관의 질문에 당당한 모습을 보이더니 연신 5명만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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