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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숙캠' 맞소송 아내, 알고 보니 외도 두 번.."상간남도 바람"

'이숙캠' 맞소송 아내, 알고 보니 외도 두 번.."상간남도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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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이혼숙려캠프' 방송 캡처

'이숙캠' 맞소송 부부의 아내가 두 번의 외도가 있었음이 밝혀졌다.


18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이하 '이숙캠')에서는 맞소송 부부의 심리상담 결과가 공개됐다.


아내는 '잠자리를 가진 사람이 두 명이 맞냐'라고 질문했다. 서장훈은 "이게 무슨 질문이냐 한 명이라고 하지 않았나"라고 물었다. 그는 "베이비시터랑은 잤고 오픈 채팅한 분이랑 잠은 안 잤다는 거냐"라고 하자, 아내는 "그분과도 숙박업소에 함께 갔다. 그전에는 계속 (잠자리를 가진 사람이) 한 명이라고 믿고 있었다"라고 전했다.


전날 아내는 오픈 채팅 여자와 호텔을 계획했다는 거만 알고 갔다는 걸 그날 알게 된 것. 이에 남편은 "정상적인 만남이 아니라 보는 눈이 있었다"라고 하자, 아내는 "그 여자도 유부녀였다"라고 토로했다.


남편은 계속 "숙박업소는 갔지만 대화만 했다"라고 주장한 가운데 답변 또한 '진실'로 드러났다. 아내는 "믿겠다"라고 했고, 서장훈은 "저 사람 이미 이혼할 거라 '가든 말든'인 거 같다"라고 했다.


남편은 '별거 중 동거했던 남자 외 외도했던 남성이 또 있냐'라고 질문했고, 놀랍게도 답변은 '네'였다. 아내는 "동거하던 상간남이 바람이 나서 나도 다른 남자를 만났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숙캠'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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