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무가 배윤정이 몰라보게 달라진 근황을 공개했다.
배윤정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오늘 언니들한테 예뻐졌다고 칭찬 무지하게 받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윤정은 화이트 퍼 재킷에 블랙 상하의를 맞춰 입고 셀카를 찍고 있다. 검은 뿔테 안경에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배윤정은 특유의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시선을 압도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예쁘다",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됐다", "러닝의 효과인가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그의 미모를 추켜세웠다.
한편 배윤정은 지난 2019년 11세 연하 축구 코치 서경환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출산 후 73kg까지 쪘다며 체중 증가로 인한 고민을 털어놨던 그는 꾸준한 운동과 식단 관리로 3개월 만에 13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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