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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 '현역가왕3' 품격 돌직구 멘트 명성 입증

신동엽, '현역가왕3' 품격 돌직구 멘트 명성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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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가왕3' MC 신동엽이 서슬 퍼런 마녀심사단마저 무장 해제시키는 희대의 입담꾼다운 '돌직구 멘트'로 명실상부 국보급 MC의 저력을 발휘한다.


MBN '현역가왕3'는 대한민국 장르별 톱티어 현역 가수들이 총출동, 태극마크를 향한 치열한 싸움을 펼치는 국가대표 선발 서바이벌 음악 예능이다. 지난 23일(화) 방송된 '현역가왕3' 1회는 분당 최고 시청률 8.3% 전국 시청률 8%를 기록, 지상파-종편-케이블 동시간대 시청률 1위, 화요일 전 채널 예능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에 등극하며 앞으로의 폭발적인 상승세를 예고했다.


지난 1회에서는 장르를 초월한 역대급 톱티어 현역 29인이 모습을 드러낸 가운데 파격적인 '마녀사냥' 예선전이 가동됐다. 더욱이 활동 연차 도합 418년 10인의 '마녀심사단'이 등장해 냉철한 직언 평가로 현장을 얼어붙게 했다.


오는 30일(화) 방송될 '현역가왕3' 2회에서는 MC 신동엽이 클래스가 다른 '입담 마술사'의 면모를 제대로 터트리며 현장을 들끓게 한다. 신동엽은 '갱년기'를 거론하는 현역이 등장하자, "마녀님들, 갱년기 때 어떻게 극복했는지 공유 부탁드린다"라는 재치 넘치는 멘트를 날려 웃음 폭탄을 선사한다. 또한 신동엽은 잔뜩 긴장해 있는 한 현역에게 노래 한 소절을 부탁한 후 노래가 끝나자 "너무 놀랐다"라고 운을 떼더니 "한 소절만 부탁했는데…. 몇 소절을"이라며 허를 찌르는 돌직구 펀치로 박장대소를 일으킨다. 예측 불허의 센스 작렬 멘트로 긴장감을 누그러뜨리고 박진감을 높이는 신동엽의 대활약에 결국 얼음장 같은 '마녀심사단'도 "신동엽, 사랑해요"라고 엄지척을 치켜들면서 응원을 보낸다.


이런 가운데 '현역가왕3' 2회에서는 마스크를 쓴 채 등장했던 3인의 마스크걸즈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키가 훤칠한 마스크걸즈 3인이 무대에 서자 "장도연 아니야?"라는 등 각종 추측이 쏟아져 궁금증을 치솟게 하는 것. 이어 마스크걸즈가 한 명씩 마스크를 벗을 때마다 "오 마이 갓", "이건 반칙이지"라는 아우성이 곳곳에서 폭발한다.


신동엽은 마스크걸즈 3인의 무대에 앞서 지금껏 본 적 없는 혹독한 룰을 전격 발표해 충격을 배가시킨다. 과연 마스크걸즈 3인의 정체는 누구일지, "진짜 잔인해"라는 경악을 유발한 마스크걸즈의 룰은 무엇일지, 마스크걸즈부터 참가 현역들, 마녀심사단까지 눈물바다가 된 사연이 관심을 모은다.


제작진은 "대한민국 대표 국보급 MC 신동엽이 신들린 멘트의 향연으로 '현역가왕3'을 이끌고 있다"라며 "'현역가왕3'의 치트키로 작용할 마스크걸즈 3인의 정체가 밝혀지면서 현장이 발칵 뒤집어졌다. 그 현장을 직접 확인해 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MBN '현역가왕3' 2회는 오는 30일(화)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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