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상이몽2' 배우 장혜진이 코미디언 김숙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5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장혜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장혜진은 "고3 때 연기 학원에 다녔다. 그때 친하게 지냈다"라며 김숙과의 친분을 밝혔다. 김숙은 "우리 학원에서 가장 연기 잘하고 공부도 잘했다. 난 바로 데뷔했고 이 친구는 무명이라 거리를 뒀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숙은 장혜진이 프랑스 칸 영화 페스티벌에 진출할 당시 드레스를 선물하기도 했다고. 장혜진은 "내가 칸 갈 때 스타일리스트가 없었다. 숙이가 데리고 가서 드레스를 봐줬다"라고 밝혔다.
이에 김숙은 "아예 모를 때라 협찬을 받아주고 했었다. 너무 예뻤다"라며 "내 절친이지만 나랑 다르게 결혼 23년차다. 아이가 둘이나 있다. 남편에 대한 자부심이 크다"라고 전했다. 장혜진은 "연애가 귀찮아서 바로 결혼하다 보니 심사숙고했다. 연애 결혼했다"라며 "남편이 연애할 땐 김치도 매일 찢어주고 의자 빼주고 가방 들어줬다. 다정하다. 우리 딸이 좋은 아빠를 선물해줘서 고맙다더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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