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조현아가 뛰어난 자산 관리 능력을 자랑했다.
1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는 김종민, 조현아가 엘로디의 집을 구하기 위해 부동산 전문가와 함께 임장에 나섰다.
이날 김종민은 과거 조현아가 친구의 돈을 주식에 투자해 3배 이상의 수익을 남겼다는 일화를 소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조현아는 "그때는 시간이 많았다. '너희는 일을 해라. 나는 너희의 돈을 관리할게'라는 마인드였다"라고 밝혀 감탄을 자아냈다.

조현아는 "제가 2016년도에 택시를 타고 가다가 금호동 쪽에서 길을 잘못 들었는데 인프라를 보고 맘에 들어서 집을 샀다. 초기 투자 비용 대비 10배 올랐다"라고 고백해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그는 자산 관리 노하우에 대해 "어릴 때부터 은행을 자주 놀러 다녔다. 어머니가 항상 은행에 끌고 가셨다"며 "지금도 은행에 가면 세 시간씩 시간 보낸다. 제 재산도 한 번 보면서 쫙 점검하고 빠져나간 돈과 빠져나갈 돈, 세금도 준비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김종민은 "누나다. 배워야 할 것 같다"라고 추켜세우더니 "저는 가수를 20년 넘게 했는데 집이 없다"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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