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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 사생활 논란 지웠는데..'탈세 의혹'으로 또 위기 [★FOCUS]

김선호, 사생활 논란 지웠는데..'탈세 의혹'으로 또 위기 [★FOC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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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선호가 1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조선 팰리스 호텔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01.13 /사진=이동훈 photoguy@

배우 김선호가 사생활 논란 이후 5년 만에 또다시 위기에 놓였다. 이번에는 탈세 의혹이다.


김선호는 지난 1일 탈세 의혹이 불거졌다. 그는 가족을 임원으로 둔 법인을 설립해 인건비를 지급하고 법인카드를 사적으로 유용하는 등 탈세 정황이 포착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그는 2024년 1월 서울 성동구 주소지에 별도의 공연 기획 법인을 설립했다. 이후 지난해 자기 거주지인 용산구로 주소를 변경해 운영해온 것으로 확인됐다. 사내이사와 감사로는 그의 부모가 등재돼 있었다.


또한 해당 법인을 통해 수백만 원에서 수천만 원대의 급여가 지급된 정황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법인카드로는 생활비는 물론 유흥비까지 결제됐다는 의혹까지 일었다.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3일 스타뉴스에 "김선호가 2024년 1월 법인 설립 이후 일시적으로 (이전 소속사로부터) 정산받은 것이 맞다"고 밝혔다. 또한 앞서 판타지오는 해당 법인에 대해 "연극 제작 및 연극 관련 활동을 위해 설립된 것"이라며 "절대 고의적인 절세나 탈세를 목적으로 설립된 법인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판타지오로 이적하면서 실제 사업 활동은 1년여전부터 이뤄지지 않았고 현재 법률과 절차에 따라 폐업 절차를 진행 중이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연극 등 연예 활동을 목적으로 아티스트의 활동 관리·정산을 수행했다면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에 따라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 대상이 될 수 있으나, 해당 법인은 관련 등록이 돼 있지 않은 상태다.


김선호가 탈세 의혹에 휩싸이면서 그의 차기작 일정에도 변수가 생길 것으로 보인다. 그는 티빙 '언프렌드', tvN 드라마 '의원님이 보우하사', 디즈니+(플러스) '현혹' 공개를 앞두고 있다.


올해 하반기 공개 예정으로 알려진 '현혹' 측은 3일 스타뉴스에 "구체적인 공개 일정은 아직 정해진 바 없다. 업데이트되는 상황이 있다면 말씀드리겠다"고 말을 아꼈다.


앞서 김선호는 2021년 전 여자친구와 사생활 논란이 불거지면서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었다. 이에 출연 중이던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에서도 하차하고 한동안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무고로 밝혀지면서 영화 '귀공자', '폭군' 등으로 복귀했고, 최근 공개된 '이 사랑 통역 되나요?'를 통해 인기 가도를 달리는 듯했다. 그러나 탈세 의혹으로 다시 한번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됐다.


일각에서는 소명의 기회를 보장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현 단계에서는 세무 당국의 조사나 법적 판단이 이뤄진 것은 없는 만큼, 의혹만으로 단정하기에는 이르다는 지적도 나온다. 그러나 최근 같은 소속사인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같은 의혹에 휩싸인 만큼 명확한 해명이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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