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30기 상철이 영숙 앞에서 자존심을 세웠다.
11일 방송된 SBS Plus, 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에는 영숙과 상철의 1 대 1 데이트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영숙과 함께 롤러장 데이트에 나선 상철은 "스킨십이 조금 있어서 좀 설렘이 느껴졌다. 나는 되게 좋았는데 이 사람도 그렇게 느끼지 않았을까"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반면 영숙은 "엄청 설레지 않았다. 30대 중반 아니냐. 서로가 넘어지지 않기 위한 지지대 같은 느낌이다"라고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
상철은 또 약사 면허증을 가진 영숙이 제약 회사에서 영업직부터 시작했다는 이야기에 크게 호감을 느꼈다. 그는 "약국에 있는 시간이 재밌을 것 같지 않았다. 재미있는 일을 하고 싶었다"라고 말하는 영숙에게 "대박이다. 진취적이고 야망도 있나 보다. 제 면접은 통과다. 더 이상 알아보지 않아도 될 것 같다. 한 명만 알아보기에도 시간이 모자란다"라고 직진했다.
그러나 상철은 영숙이 영호와 다시 대화해보고 싶다고 말하자 "얘기 다 한 거 아니었냐"며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그는 "어차피 저도 할 거라 상관없다"라고 말을 바꾸더니 영숙이 영수와도 대화를 시도하겠다고 하자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영수님과도 대화하겠다는 말이 파장이 컸다. 영수님이 남자답고 미련이 남나 보다고 머리로는 알겠는데 가슴으로는 모르겠다. 내가 남자로서 매력이 부족한가"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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