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콘서트'의 전설 심현섭이 '공개재판'을 받는다.
29일 방송하는 KBS2 '개그콘서트'에서는 개그맨 심현섭이 '공개재판'에 피고로 출석한다. 또한 '오히려 좋아'에는 베리베리 강민이 특별 출연해 화려한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날 '공개재판'에 출연하는 심현섭은 '개그콘서트'의 원년 멤버로, '봉숭아 학당' 맹구, '사바나의 아침' 족장 등 남녀노소 모두에게 웃음을 선사했었다. 그는 '개그콘서트'를 만든 사람이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는 '개그콘서트'의 살아있는 전설이다. 그런 그가 '2026년에도 옛날 개그를 하는 죄'를 지어 '공개재판'에 선다.
검사 박성호는 "심현섭은 1994년 20세기에 데뷔했다"며 "PC통신 개그가 유행하던 시절의 개그맨이다. '개그콘서트' 1회 때 했던 개그를 아직도 한다"며 강력한 처벌을 요구한다. 하지만 변호사 박영진은 "옛날 개그만 하는 사람이 아니다"며 "최신 유행을 선도하는 트렌드 세터"라고 반박한다.
심현섭은 시대가 바뀐 걸 체감하면서도 '개인기의 신'이라는 명성에 걸맞은 애드리브로 관객들의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오히려 좋아'의 '테러범' 김기열은 제주도행 비행기를 납치해 괌으로 방향을 돌리라고 한다. 뜻밖의 해외여행에 승객들은 환호성을 지르고, 여기에 베리베리 강민까지 깜짝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강민은 지난 26일 발매한 '프리 폴링(Free Falling)'의 퍼포먼스를 테러범 김기열과 승객들 앞에서 선보인다. 또한 아재 개그까지 덤으로 펼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 예정이다. 강민의 활약은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