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겨서 뭐하게' 김용건이 막내아들 육아에 대해 말했다.
6일 방송된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 37회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30년 전 추억의 장소를 찾아간 '금촌댁네 사람들'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원일과 박세리는 멤버들의 추억이 담긴 청국장 비빔밥과 미나리 묵은지 등뼈찜을 준비했다. 이원일의 비법 양념장을 바탕으로 '큰 손 남매' 두 사람의 열정과 애정이 가득 담긴 푸짐한 양의 요리가 완성됐다.
재회한 '금촌댁네 사람들' 멤버들은 함께하는 식사에 만족했고, 김용건은 이원일에게 "우리 둘째 아들과 고등학교 동창이라고 했다"고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이에 이원일은 "영광이다"고 웃음을 지었다.
이어 출연진은 김용건에게 "손자들과 잘 놀아주지 않냐"고 말했고, 김용건은 "손주래야 한 30개월, 세 살 정도다"며 "근데 난 또 놀아주는 애가 있다"고 막내아들에 대해 언급했다. 김용건은 "애를 쫓아다니는 거지 같이 놀아준다는 것은 힘들다. 못 따라간다"고 육아 고충을 전했다.

또한 김용건은 막내아들 출생 당시에 대해 회상하며 "처음에 아이가 생겼을 때는 힘들었다"면서 "나중에 큰아들, 둘째 아들이 '아버지, 축복이라 생각하라'고 힘을 실어줬다. 아이가 뭐가 죄가 있겠냐"고 말하며 아들 하정우의 응원에 대해 언급했다.
김용건은 최근 아들 육아에 대해 "아이와 열심히 시간을 보내려 한다"며 "하루라도 더 보자는 마음이다. 이제는 키즈 카페에 간다. 이전 같으면 누가 수군대는 게 아닌가 걱정했는데 지금은 '잘 크죠'라고 말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좀 더 오래 봤으면 좋겠다. 그런 마음이 있다. 그리고 나한테는 시간이 별로 없다고 생각하니까"라며 "시간 나면 영상통화를 하거나 어린이집에 하원 시키느라 기다리기도 한다. 그런 시간이 참 좋다. 행복하다"고 막내아들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김용건은 지난 2021년 39세 연하의 여자친구와의 사이에서 늦둥이 아들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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