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혼숙려캠프' 최초로 친자 확인 검사 결과가 등장했다.
9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친자확인 부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아내는 동서와 갈등이 이어진 가운데 남편과 동서의 사이를 내연 관계라 의심했고, 조카 중 남편의 친자가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심을 펼쳤다.
아내는 "친자 확인을 확실하게 할 거다"며 "돈을 날려도 할 것이다. 더 힘든 것은 (친자가) 아니어도 문제일 것이다"고 말했다. 이에 시어머니 역시 남편에게 "유전자 검사를 하라"며 "떳떳하지 않냐"고 검사를 권했다.
이를 본 서장훈은 "동생 부부와 조카들은 이걸 어떻게 하냐"고 말했고, 진태현 역시 "너무 놀랐다"고 충격을 전했다. 남편은 "도대체 내가 의심받을 짓을 뭘 했길래 저러는 지 모르겠다. 답이 없다"며 착잡한 모습을 보였다.

결국 남편은 조카들과 친자 확인 검사에 나섰다. 유전자 채취 과정까지 촬영된 법적 효력 검사로 진행했고, 박하선은 "거짓말 탐지기보다 100배 떨린다"고 긴장감을 드러냈다.
검사 결과 조카 세 명은 모두 남편과 친자가 아닌 것으로 확인했다. 아내는 담담한 표정을 지었고, 남편은 "명확한 게 아니라 딱 단편만 보고 의심하고 몰아가는 게 많이 힘들었다"며 "나의 누명, 가족들의 누명을 벗자는 것이 첫 번째였다"고 말했다.
이에 아내는 "친자이건 아니건 아무것도 필요 없었다"며 "솔직히 말하면 남편을 7년째 봐왔는데 이거를 굳이 친자 결과로 설명하지 않아도 모든 행동이 담겨 있다고 생각했다"고 자신의 소신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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