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미디언 이창호가 '배우병'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측이 입장을 전했다.
소속사 메타코미디는 1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이창호 배우병 관련 공식입장을 올리며 "최근 온라인상에서 제기된 소속 아티스트 이창호 님의 배우병 의혹과 관련해 당사는 '배우병 이창호' 콘텐츠 공개 직후 아티스트 본인과의 면담을 통해 해당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아티스트의 완전한 회복을 최우선으로 전방위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라며 "경과에 관해서는 공식 채널을 통해 안내해 드릴 예정이오니, 근거 없는 추측과 억측을 계속 이어가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또한 앞서 그는 유튜브 채널 '짱호'를 통해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배우병 논란과 관련해 "마음이 좀 안 설 것 같아서, 용기가 안 날 거 같아서 회사에 얘기하지 않고 카메라를 켰다"고 말했다.

이어 "몇년 전부터 증상이 있었다. 한 3주 정도인가 심해지는 거 같아서 곽범 형이랑 주변 동료들이랑 회사 직원들이 검사 한 번 받아봤으면 좋겠다해서 검사 받은지 2주 정도 됐다"며 "오늘 6시쯤 선생님이 전화를 주셨는데, '창호 씨는 지금 배우병 양성 반응이 떴다'고 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바꿀 준비가 돼있다. 여러분들이 주시는 지혜, 뼈에 새겨서 한 번 해보려고 한다. 이겨내는 과정, 치료되는 과정 보여드리겠다. 다음에는 조금 더 완치된 이창호로 다시 인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이후 이창호는 자신의 SNS를 통해 "유튜브에 갑자기 업로드 된 영상을 보고 많은 기사와 걱정하는 전화가 없어서 너무 다행이라 생각한다. 내일 아침부터 시끄러워지면 어쩌나 하는 이런 걱정도 안 해도 될 거 같다"며 "예전에는 치료할 수도 없었고, 방치할 수 밖에 없었지만 지금은 전문의 분들도 계시고 다양한 치료방법도 있다고 하셔서 용기내고 한다"고 말했다.
이창호는 최근 유튜브 콘텐츠 '제43회 이창호 조롱잔치2' 출연 이후 '배우병' 논란이 불거진 바 있다. 그러나 그는 개그로 승화해 사과의 뜻을 전하며 웃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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