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규한과 개그맨 허경환이 AI가 구현한 이상형 이미지에서 같은 여성을 마주하며 웃음을 안겼다.
2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뉴 '미우새' 이규한의 집이 공개된 가운데, 허경환과 임원희가 방문해 이상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허경환은 형들을 향해 "AI에게 내 이상형을 얘기하면 그 여자의 얼굴을 만들어준다"라며 최근 유행하는 AI 이상형 구현 기술을 소개했다.
가장 먼저 임원희가 "맏며느리상에 잘생긴 여자, 그리고 강아지상"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허경환이 AI로 완성된 결과물을 보여주며 "너무 예쁜데 이런 스타일 어때요?"라고 묻자, 임원희는 사진을 보며 "너무 예쁜데 내가 너무 초라해 보인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규한 역시 구체적인 이상형 조건을 밝혔다. 그는 "얼굴이 작고 동그랗고 살짝 통통하며 피부가 좋고, 짧은 머리에 치열이 고르고 보조개가 한쪽에 있으며 눈썹이 진하지 않은 스타일"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허경환은 "그 정도면 유료 버전 써야 한다"고 반응했다.
이규한은 해당 이미지에 대해 "진짜 이상형"이라며 "짧은 머리에 아나운서상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덧붙였다.
허경환 역시 자신의 이상형을 공개했다. 그는 "성형을 하더라도 티가 많이 안 나는 사람, 웃을 때 보조개가 있었으면 좋겠다"며 "기독교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어머니가 종교를 중요하게 보신다"고 설명했다.
대화를 이어가던 중 허경환은 생성된 이미지가 이규한의 이상형과 겹치자 "형수 또 있는 거냐, 두 탕 뛰는 거냐"고 농담했고, 이규한은 "여자친구가 쌍둥이인가 보다"라고 받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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