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의 사랑꾼'에서 개그우먼 한윤서의 아파트 입성기가 공개된다.
29일 공개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 예고 영상에는 남자친구 문준웅과 결혼식 전 동거를 시작한 한윤서가 신혼집이 될 생애 첫 아파트에 첫발을 내딛는 모습이 담겼다. 15년이라는 긴 무명생활을 딛고 마침내 결혼과 함께 보금자리를 마련한 것.
한윤서는 "기분이 묘하다. 서울에 20살에 왔는데, 21년 만에 서울에서 아파트에는 처음 살아본다"며 벅차오르는 감회를 밝혔다. 이에 남자친구는 "오늘 의미 있는 날이다"며 곁을 지켰다. 스튜디오에서 이 대화를 지켜본 한윤서의 절친 정이랑은 "나 왜 눈물 나냐"면서 눈시울을 붉혔다.

이어 한윤서는 "20살에 반지하에 살면서 화장실에 물 차오르고 그랬다"며 힘들었던 첫 서울살이를 회상했다. 남자친구는 "영화 '기생충' 실사판이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자 한윤서는 "내가 그런 데 살았다. 감개무량하다"며 속내를 드러냈다. 남자친구는 "성공했다, 한윤서"라며 따뜻한 격려를 보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기생충 현실판'에서 탈출한 한윤서의 아파트 입성기는 오는 6월 1일 오후 10시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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