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솔로' 23기 순자가 영철과 찍은 제주 웨딩스냅을 공개했다.
29일 순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도 스냅 마지막 장소는 바닷가였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순자는 바닷가에 마련된 꽃장식 앞에서 무릎을 꿇고 반지를 건네는 영철을 보며 미소 짓고 있다.

그는 "저 멀리 꽃이 가득 있길래 '누가 프러포즈하나 봐' 했는데 그게 저였다"며 "올 1월 제 생일날 야심 차게 준비한 한강 요트 프러포즈가 저의 멀미 이슈로 허무하게 끝나고 계속 마음에 걸렸었다며 땅에서 멋있고 예쁘게 해주고 싶었다고 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낭만주의자의 세 번째 프러포즈 그 마음만으로도 고마운데 이렇게 신경 써주니 더 고맙고 행복하다"라고 감격했다.
순자는 "오빠, 나 결혼할 거야. 한다고! 이제 그만해도 된다고"라고 웃음을 터뜨리며 "나 만족해. 요트도 좋았어. 진짜야! 프러포즈 3번이나 받은 나는 복 받은 여자예요"라고 밝혔다. 또 "5월의 제주 바다는 잊지 못하겠다. 고마워"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두 사람은 SBS Plus, 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한 뒤 결혼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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