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유선호가 '1박2일'과 작별하며 끝내 눈물을 쏟았다.
31일 방송된 KBS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에서는 멤버들과 마지막 여행을 마무리하는 유선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침 식사 자리에서 유선호는 스태프들의 얼굴에서 눈물을 흘린 흔적을 발견했다. 이를 본 그는 "아 나 눈물 날 것 같아. 왜 눈물이 나지?"라고 말했고, 결국 참아왔던 눈물을 터뜨렸다. 옆에 있던 김종민은 말없이 곁을 지키며 유선호를 다독였다.

이어 이준은 "선호야, 저거 봐라"라며 스태프들이 준비한 편지를 가리켰다. 편지를 확인한 유선호는 더욱 북받치는 감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이준은 "(선호가) 드디어 울었어. 어제부터 계속 참았는데"라고 말해 뭉클함을 더했다.
이후 멤버들과 제작진은 마지막 단체 사진 촬영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맨 앞에 선 유선호는 "지난 시간 동안 감사했습니다. 우리 또 만나요"라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이날 유선호는 멤버들과 제작진의 박수 속에 마지막 단체 사진을 남겼고, 따뜻한 웃음과 아쉬움이 교차하는 가운데 방송은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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