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은영이 '금쪽같은 내 새끼'의 의미를 전했다.
26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이하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시즌 마지막을 맞아 지난 6년간의 감동 스토리를 총망라했다.
첫째 아들이 자폐 스펙트럼 진단을 받고, 삼 형제 육아에 힘들어했던 이상인 부부와 더불어 육아 갈등 속 매일 전쟁 같았던 '국제 부부', 남매에게 생존을 가르친 '강철 아빠', 공기 먹는 아이로 출연했던 금쪽이, 언어 장벽에 가로막혔던 캐나다 엄마, 음주운전 교통사고로 엄마를 잃고 방황했던 금쪽이 등 '금쪽같은 내 새끼'에 출연했던 가족들이 밝은 근황을 공개하며 감동을 전하기도 했다.

오은영은 "감사드려요"라는 금쪽이의 감사 인사에 뭉클한 모습을 보이며 "선생님은 언제나 뒤에 있어"라고 든든한 인사를 전했다.
이와 함께 음주운전 교통사고로 엄마를 잃었던 금쪽이가 스튜디오에 등장해, 독립을 꿈꾸며 발전한 근황을 보였다. 이에 오은영은 "금쪽이네가 사회에 던진 메시지가 컸다. 다른 가족이 주는 메시지가 있다. 이런 게 모였을 때 사회가 좋은 방향으로 바뀐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는 저희 '금쪽같은 내 새끼'가 한다고 생각한다.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금쪽이 가족을 보면서 자기 내면 안에 있는 힘을 찾고 붙잡고 간 것이 그렇다"라고 시즌을 마무리하며 프로그램의 의미를 전했다.
많은 금쪽이들은 오은영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고, '우리들의 영원한 등대 상'을 오은영에게 전달해 뭉클하게 했다. 또 '금쪽같은 내 새끼'를 이끌어 온 신애라, 정형돈, 장영란, 홍현희에게도 감사장을 전하며 감동을 더했다.
오은영은 "만감이 교차한다. 어렵게 용기 내 나와주셨던 아이들을 사랑하는 우리의 수많은 부모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그분들의 자식을 사랑하고 잘 키우고자 했던 애정을 잊지 않을 것이다. 아이가 어린 시절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서 아이는 자신을 발견하고 표현한다. 국가가, 사회가, 부모가 아이를 어떻게 대하고 키우느냐에 따라서 아이가 스스로 살아가는 힘이 생긴다. 그 역할에 '금쪽같은 내 새끼'가 일부를 했다고 생각한다. 아이를 키우다가 길을 헤맬 때 별빛처럼 여러분들의 인생에 방향을 잡아주고 같이 의논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되도록 잘 정비해서 다시 찾아뵙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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