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차승원이 임영웅의 어머니와 깜짝 통화를 나누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28일 방송된 SBS 예능 '산골총각 영웅'에는 배우 차승원과 김도훈이 게스트로 출연해 임영웅과 함께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이날 임영웅은 손님들을 위해 어머니의 레시피를 바탕으로 오징어찌개 만들기에 나섰다. 요리를 시작한 그는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어 재료와 조리법을 하나씩 확인했다.
이후 다시 걸은 통화에서는 차승원이 직접 전화를 받아 인사를 건넸다. 차승원은 임영웅의 어머니에게 반갑게 인사하며 안부를 전했다.
이에 임영웅의 어머니는 "별것도 아닌 걸 해드린다고 한다. 더 맛있는 걸 해드려야 하는데"라고 말했고, 차승원은 "아니다. 늘 제가 이런 데 오면 했는데 누군가가 해주니까 저도 엄청 편하고 즐겁다"라고 화답했다.

이어 임영웅이 "우리 아들이 잘할 줄 모른다"라고 말하자, 차승원은 "일단 지금 과정은 되게 좋아 보이는데 맛보고 리뷰하겠다"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통화를 마친 뒤에도 어머니의 요리 코칭은 계속됐다. 임영웅이 "양파를 내가 잘못 썬 것 같다"고 하자, 어머니는 "옆으로 썰어야지. 엄마가 카톡으로 보내줬잖아"라고 조언했다.
이에 임영웅은 "망했다"라며 아쉬워했지만, 어머니는 "양파랑은 상관없다. 간만 잘 맞추면 된다"라고 다독였다.
이후 차승원은 음식 준비 내내 능숙한 손놀림으로 임영웅을 도왔다. 과거 '삼시세끼' 시리즈에서 보여준 요리 실력답게 재료 손질부터 조리까지 자연스럽게 힘을 보태며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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