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대호 MBC 전 아나운서가 옥수수밭에 난입한다.
오는 3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양평 임장에 나서는 출연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원조 양평의 아들 김대호를 비롯해 박소영 아나운서, 코미디언 양세찬이 서울과 가까우면서도 전원생활의 로망을 누릴 수 있는 양평의 매물을 찾아 떠난다. 특히 김대호와 박소영은 '양평의 대표' 자리를 두고 임장 내내 팽팽한 신경전을 벌인다.
세 사람이 찾은 곳은 같은 양평읍 옥수수밭 옆에 자리한 영화 음향감독의 감각적인 주택이다. 집 앞 옥수수밭 풍경을 본 김대호는 영화 '인터스텔라' 등 미국 영화가 떠오르지 않냐며 거침없이 옥수수밭에 뛰어들고, 직접 수확까지 하는 '오감 임장'을 펼친다. 회사에서는 본 적 없던 선배의 날것 그대로의 모습에 후배 박소영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집 안에서는 집주인이 웰컴 푸드로 준비한 찐 옥수수가 발견된다. 김대호가 장동민 표 옥수수 먹는 방법을 소개하자 박소영도 자신만의 팁을 보태는데, 뜻밖의 비법으로 김대호와 양세찬을 당황시킨다. 과연 스튜디오를 웃음 짓게 한 박소영의 비법은 무엇일지 호기심을 더한다.
이어 세 사람은 강상면의 패밀리하우스로 발걸음을 옮긴다. 박소영은 김대호의 코너였던 '집보러 왔는대호'를 잇는 "'집보러 왔소영'을 선보이겠다"며 자체적으로 코너를 시작한다.
이에 위기의식을 느낀 김대호가 연못물 머리 감기 등 파격적인 행동으로 '원조'의 자리를 지키려 하자, 박소영은 "내 감성은 다르다"며 또 다른 매력을 예고해 두 사람의 대결 결과에 이목이 쏠린다. 3일 오후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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