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탈북 요리사 이순실이 이쑤시개 몸매로 변신했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는 이순실이 몰라볼 정도로 쏙 빠진 날씬한 몸매로 등장해 단숨에 시선을 강탈한다.
앞서 '위고비 효과'를 톡톡히 본 후 "원래 2XL를 입었는데 지금은 44반 스몰을 입는다"며 키 171cm에 59kg의 늘씬한 몸매를 자랑한 바 있던 이순실. 스타일리시한 가죽재킷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낸 이순실은 여리여리한 핏으로 '이쑤시개 몸매'의 끝판왕을 보여준다. 기존의 카리스마 넘치는 보스의 포스는 온데간데없이, 보고도 믿기 힘든 환골탈태 비주얼로 등장하자마자 스튜디오 전체가 술렁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순실의 파격적인 '덕질 모먼트'가 펼쳐져 눈길을 끈다. 뉴 보스로 출격한 '트로트 프린스' 김용빈의 찐팬임을 고백하는 것. 이순실은 "김용빈에게 내 재산 다 줄 수 있다"며 거침없는 직진 애정을 과시하는 데 이어 "시계도 가져"라며 차고 있던 고급 시계를 직접 손목에 채워주고, 입고 있던 가죽재킷까지 가져가라며 무한 팬심을 폭발시킨다. 급기야 김용빈의 반려견을 향해 "아이고, 나도 용빈 씨네 집에 개로 태어났으면 좋겠다"고 폭탄 발언까지 던져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김용빈의 일거수 일투족에 돌고래 소리를 내며 환호하는가 하면, 손으로 입을 가리고 소녀처럼 웃는 이순실의 낯선 모습에 김숙은 "이순실 보스 저렇게 웃는 거 처음 본다. 평소 목젖 다 보이게 웃는 분인데"라며 눈을 의심하고, 전현무는 "여중생 온 줄 알았다. 눈도 못 마주치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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