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도경완이 아내 장윤정과 함께 사는 집의 관리비에 부담을 토로하며 주식 투자까지 시작했다고 밝혔다.
22일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 측은 '도경완 관리비는 내가 낸다 관리비 확인 후 비상! 통장 잔고는..?'이라는 제목의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도경완은 "집 관리비 정도는 내가 내야겠다고 생각했다"면서도 관리비 고지서를 확인한 뒤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도경완은 "지난달보다 관리비가 많이 늘었다. 수도와 전기도 더 썼다"며 "진짜 열받는 게 왜 각자 방에서 시원하려고 하는지 모르겠다. 씻을 때도 같이 씻어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에어컨 사용량에 따라 월별 관리비 차이가 크다"며 "그 돈이면 SK하이닉스 주식 1주, 삼성전자 주식 3주를 살 수 있다"고 아쉬워했다.
특히 도경완은 "나는 이 집으로 이사 오는 걸 반대했었다"며 "장윤정 남편이라는 왕관의 무게가 굉장히 무겁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요즘 일도 없는데 관리비라도 벌어보려고 주식을 시작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도경완의 남다른 절약 정신도 공개됐다. 그는 관리비를 아끼기 위해 촬영 중에도 에어컨을 틀지 않았고, 결국 제작진이 더위를 호소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또한 도경완은 아이들에게 변기 물도 자주 내리지 못하게 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아예 내리지 않는 게 아니라 한 번에 모아서 내리게 한다"며 생활 속 절약 습관을 설명했다.
한편 도경완은 지난 2013년 가수 장윤정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연우 군과 딸 하영 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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