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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8년만에 '조이너스' 모델 다시 발탁

김희선, 8년만에 '조이너스' 모델 다시 발탁

발행 :

문완식 기자
김희선 /사진제공='조이너스'
김희선 /사진제공='조이너스'


배우 김희선이 여성복 브랜드 '조이너스(JOINUS)'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조이너스'는 13일 "신민아에 이어 '영워한 리즈, 여성들의 워너비 패셔니스타'로 사랑 받고 있는 배우 김희선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김희선은 '조이너스'에서 2002년부터 2007년까지의 모델 중 가장 오랜 기간 전속 모델로 함께하면서 당시에 조이너스와 함께 큰 사랑을 받았다.


'조이너스'측은 "김희선이 다시 한 번 조이너스 모델로 선다는 것은 조이너스와 김희선 모두에게 감회가 새로우며, 매우 뜻 깊은 의미가 있다"고 했다.


조이너스 마케팅 담당자는 "배우 김희선이 조이너스의 주 고객층인 30~40대 사이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고, 변하지 않는 스타일리시함과 세련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매력이 '조이너스'의 이미지와 잘 어우러져 모델로 다시 선정하게 되었다"고 모델 선정 이유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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