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와 바캉스에도 끄덕없다. 디자인에 기능성까지 더한 만족도 200%의 방수 아이템.

박수진 - 예비 신부 박수진이 올여름 선택한 아이템 역시 PVC 소재의 미니 백이다. 화사한화이트 룩에 와인 컬러 백을 더해 상큼하면서도 눈에 띄는 서머 룩을 연출했다.
유인영 - 블랙 이너와 쇼츠 위에 레인코트를 매치해 따라 하고 싶은 장마 패션을 완성했다. 아마 당장 비가 와도 유인영만은 끄떡없을 듯.
레인보우 재경 - 공항 가는 재경. 이날은 편안한 트레이닝복에 핑크 컬러 PVC 백을 더했다.가방 안에 든 책이 한눈에 들어온다. 투명 PVC 백은 소지품으로 개성을 한껏 드러내준다.

1. 장마철 비에 젖지 않을 화사한 옐로우 레인코트. 레인즈 13만8천원
2. 미키 프린팅이 더해진 도트 무늬 클러치 백. 화이트 블랭크 3만8천원
3. 앞 코의 수박 모양의 유니크한 PVC 소재의 샌들. 소피아 웹스터 by 신세계 슈컬렉션 61만원
4. 투명 소재의 아이폰 전용 폰 케이스. 인케이스 3만9천원
5. 물 안에서도 쓸 수 있는 PVC 핑크 선글라스. 알레로 by 지오 19만8천원
6. 소지품에 따라 전혀 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PVC 크로스 백. 로켓런치 5만8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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