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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원 "관찰 카메라 앞에선 일반인 연기 흥미로워"

강예원 "관찰 카메라 앞에선 일반인 연기 흥미로워"

발행 :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얼루어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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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예원이 영화 '트릭'에서 연기한 소감을 밝혔다.


'트릭'에서 강예원은 암에 걸려 죽어가는 남편을 간호하는 아내로 변신한다. 하지만 시청률에 집착하는 PD가 연출하는 다큐멘터리에 남편과 함께 출연하면서 예상치 못했던 일이 발생한다.


/사진제공=얼루어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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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패션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와 인터뷰에서 그는 실제 다큐멘터리를 좋아한다며 "부부 갈등을 다룬 다큐를 보면 정말 깜짝 놀랄 정도로 그 사람의 본질이 나올 때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관찰카메라 앞에 선 일반인을 연기하는 것은 흥미로운 일"이라고 덧붙였다. 강예원이 출연한 영화 '트릭'은 오는 7월 14일 개봉한다.


/사진제공=얼루어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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