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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4주 연속 스타랭킹 女 스포츠 1위 등극... 김희진 '2위 탈환'

안세영, 4주 연속 스타랭킹 女 스포츠 1위 등극... 김희진 '2위 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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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도 기자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여자 10차 1위 안세영. /사진=스타뉴스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여자 10차 1위 안세영. /사진=스타뉴스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23·삼성생명)이 4주 연속 여자 스포츠 최고 인기 선수로 등극했다.


안세영은 스타뉴스가 지난 28일 오후 3시 1분부터 4일 오후 3시까지 일주일 동안 진행한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여자 10차 투표에서 6208표를 받았다.


여자프로배구 김희진(34·현대건설)은 2192표를 받아 1702표를 기록한 '삐약이' 신유빈(21·대한항공)을 제치고 2위를 탈환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출전 중인 윤이나(22·솔레어)는 233표로 4위, 여자프로배구 양효진(36·현대건설)은 185표로 5위를 차지했다.


김희진은 1차에서 2위에 이름을 올린 뒤 3차부터 6차까지 2위를 기록했다. 7차부터 9차까지는 안세영과 신유빈의 2파전이 이어진 가운데 김희진은 3위를 지키고 있었다.


최고의 인기와 기량을 뽐내는 각 종목 현역 스포츠 스타들이 후보로 경쟁하는 스타랭킹은 팬들이 스타뉴스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스타에게 투표해 순위를 결정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지난 6월 5주차부터 남녀를 분리해 투표가 실시되는 가운데 여자 선수 후보로는 신유빈(탁구), 안세영(배드민턴) 김희진, 이다현(흥국생명), 박정아(페퍼저축은행), 강소휘(한국도로공사), 양효진(이상 배구) 김단비(우리은행), 신이슬, 신지현(이상 신한은행) 강이슬(KB스타즈·이상 농구) 윤이나, 고진영, 박성현, 박현경(이상 골프) 등 15명이 이름을 올렸다.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여자 11차 투표는 4일 오후 3시 1분부터 오는 11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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