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배냇, 꼬마 조아햄 출시 이벤트

국내 최초로 3세이상 어린이를 타깃으로 꼬마 브랜드를 론칭한 아이배냇이 꼬마 조아햄 출시를 기념해 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제품은 어린이를 위한 꼬마 조아햄이다. 무항생제 국내산 돼지고기로 만들었으며 시중 판매되는 제품 중 가장 고기함량이 높다. 또 국내 일반 햄 제품이 100g당 850mg~1,100mg의 나트륨을 함유한 것과 달리 ‘꼬마 조아햄’은 100g당 500mg이 들어있어 어린이가 먹기에 짜거나 자극적이지 않다.

꼬마 조아햄은 식약처 HACCP인증을 받았으며 에리토브산나트륨(산화방지제), 아질산나트륨(발색제), 소브산칼륨(보존료), 합성향료, 착색료와 전분 등 6가지 식품첨가물이 들어있지 않은 안심 먹거리다.

13일까지 진행되는 조아햄 체험단은 아이배냇 쇼핑몰에서 신청할 수 있다. 대상은 3세 이상 어린이 자녀를 둔 고객이다. 선발인원은 총 50명으로 조아햄을 이용한 후 네이버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를 활용하여 후기를 포스팅하는 역할이 주어진다. 당첨자에 한하여 별도의 후기작성 가이드가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리얼 후기 이벤트도 선보일 예정이다. 아이배냇은 6월 30일까지 아이배냇몰에서 조아햄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이용후기를 진행 예정이다.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백화점상품권과 간식박스, 조아햄이 각각 증정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7월 5일이다. 이밖에도 다양한 이벤트를 만날 수 있다.

아이배냇 관계자는 “어린이 식품은 성인식품과 확연히 달라야 함에도 불구하고 국내에는 아직 명확한 차이가 없다”며 “0세부터 믿고 먹일 수 있는 식품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이배냇은 지난해 12월 국내 최초 어린이를 위한 전문 식품 브랜드 꼬마를 론칭한 뒤 어린이 반찬과 간편식 등 키즈 식품 사업을 본격화했다. 현재까지 어린이 영양발달에 맞춘 20여가지 이상의 다양한 어린이 식품을 판매중이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