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히티의 보라보라섬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29일 오전 방송된 KBS1TV 시사/교양프로그램 '걸어서 세계속으로'에서는 '남태평양의 진주'라고 불리는 타히티의 보라보라섬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보라보라의 유래에 대해 18세기 유럽인들이 이 섬을 보고 아름다움에 반해 박수를 쳐 '뽀뽀라'라는 말에 생겨났다고 설명됐다.
이어 보라보라 섬은 매년 3mm씩 가라앉고 있다고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보라보라 섬에는 자연의 신비가 만들어낸 곳으로 5성급 리조트 호텔이 6개가 있고, 다양한 레저 활동이 가능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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