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금융 계열사의 공동 브랜드 ‘LIFEPLUS’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iF 디자인 어워드 2020’에서 Communication Design, Corporate Identity/Branding 분야 본상을 수상했다.
‘LIFEPLUS’는 지난해 7월 Red Dot 디자인어워드 본상 수상에 이어 올해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하며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2개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LIFEPLUS’는 고객의 삶을 더 잘 살게 하는 금융이라는 가치를 심볼과 로고타입, 전용서체, 키비주얼, 굿즈, 이벤트 등 능동적인 삶의 모습으로 해석한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각국 전문가들로 구성된 78명의 심사위원단은 다양한 고객 접점에서 ‘LIFEPLUS’ 만의 가치를 일관되게 전달한 점 또한 높게 평가 했다.
한화생명 박찬혁 브랜드전략팀장은 “삶을 더 잘살기 위한 방법으로서 고객과 함께 하겠다는 ‘LIFEPLUS’만의 가치가 이번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으로 인정받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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