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갤러리아백화점은 9월 3일부터 20일까지 전 지점 식품관에서 '2021 추석 선물세트' 본 판매에 나선다.
갤러리아백화점의 2021 추석 명절 선물세트 주요 키워드는 '한상차림'과 '구독세트'이다. 한우, 과일 등 다양한 식재료로 구성한 '한상차림' 선물세트와 함께 신선식품을 주 단위로 나눠 선물하는 '구독권' 선물세트를 마련했다.
갤러리아 추석 한상차림세트는 가을 건강을 테마로 한 '건강한 가을나기 세트'로 한우, 송의향고, 전복, 샤인머스캇/애플망고 등 산해진미로 구성한 한상차림 콜라보 선물세트다.
'간편한 명절나기 세트'도 준비했다. 명절기간 가족들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간편식과 한우, 과일로 구성한 한상차림 선물세트다.
친환경 트렌드를 반영한 선물세트도 눈길을 끈다. 저탄소 농법으로 재배한 저탄소 메론 사과/배 세트 저탄소 샤인머스캇 세트 등 농림축산식품부가 저탄소 인증한 과일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이외에도 페트병을 재활용한 원단으로 제작된 에코백, 쿨러백 등의 친환경 재활용 상품도 선보인다.
또한 갤러리아는 사회적 거리 두기로 '홈술'이 유행하고 주류 선물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지난 추석 대비 와인 선물세트 품목 수를 25% 늘리며 프리미엄 와인 컬렉션 세트를 강화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케네디 대통령 등이 즐겨 마셨던 프랑스 보르도 최고의 와인 '페트뤼스 컬렉션 세트'로 샤또 페트뤼스의 빈티지 3가지를 함께 구성해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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