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양사는 자외선 차단 신제품 '비타 콜라겐 UV 디펜스 세럼 스틱', 'UV 디펜스 패치'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비타 콜라겐 UV(Ultraviolet Ray, 자외선) 디펜스 세럼 스틱은 자외선 차단은 물론 기미와 탄력 고민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스틱형 자외선 차단제다. SPF 50+, PA++++로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가 있으며, 분자사이즈 300Da(달톤)의 초저분자 콜라겐을 함유한 콜라겐 추출물 24%와 비타민 10000ppm을 함유한 3중 기능성 화장품으로 탄력, 미백, 주름 등 피부 고민을 해결해준다.
이 제품은 멜라닌 생성을 촉진하는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겉으로 드러난 기미와 피부 속 멜라닌을 동시에 관리해주는 '기미 선스틱'으로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7일 사용 후 겉기미와 속기미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특히 이번 제품은 산호초에 악영향을 줄 수 있는 성분을 배제해 환경을 생각하는 가치소비 트렌드까지 잡았다.
UV 디펜스 패치는 얼굴에 붙여 자외선을 물리적으로 차단하는 제품으로 자외선에 취약한 눈가, 광대, 볼 등 돌출 부위를 집중 케어한다. 선패치에 적용된 원단은 자외선 차단 테스트를 통해 UV-A를 91.5%, UV-B를 98.2% 차단하는 효과를 입증했으며, 신축성이 좋아 얼굴의 굴곡진 부위에도 빈틈없이 밀착해 편안한 사용감을 제공한다. 또한 하이드로겔 패치로 촉촉하게 부착돼 피부 부담을 줄여주고 지속적으로 덧발라야 하는 자외선 차단제와 달리 한 번 붙이면 지속적인 자외선 차단이 가능해 아웃도어족에게 적합하다.
비타 콜라겐 UV 디펜스 세럼 스틱은 메디앤서 공식몰, 오프라인 매장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메디앤서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2종으로 자외선을 보다 확실하게 차단하면서 기미 등 피부 고민을 간편하게 해결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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