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워홈이 초복을 맞아 해외 점포에서도 고객들에게 보양식을 제공했다.
아워홈은 우리나라 초복(7월 16일)에 맞춰 해외에서도 동일한 날짜에 몸보신 메뉴인 삼계탕과 영양밥, 녹두죽 등을 제공했다.
국내에서 만드는 삼계탕과 동일한 영양과 맛을 구현하기 위해 현지 식재료 공급망을 총동원해 식재료를 공수했다. 영계, 황기, 가시오가피, 수삼, 대추, 찹쌀, 마늘 등 신선한 재료를 사용해 삼계탕 본연의 맛을 살렸으며, 국가별 맞춤형 메뉴 구성으로 현지 고객의 입맛도 만족시켰다.
아워홈은 해외 점포 개설 시 한식 코너 추가 운영 원칙을 고수하고 있으며, 시기에 맞는 특별 메뉴 제공 및 이색 이벤트를 통해 우리나라 음식 문화를 알리고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복날맞이 보양식 제공뿐 아니라 새해에는 떡국을 내놓고, 김장철 맞이 김장김치 담그기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아워홈 관계자는 "폴란드 점포의 경우 한식 메뉴를 이용하는 현지인이 한국 주재원의 4배가 넘을 정도로 한식 메뉴에 대한 선호도가 증가하는 추세이며, 이에 따라 한국 대표 보양식인 삼계탕을 글로벌 동시 이벤트 메뉴로 제공했다"며 "앞으로도 해외 고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정통 K푸드를 전파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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