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맥도날드는 피해 현장이 어디든 도움을 아끼지 않는다,
한국맥도날드가 태풍 '힌남노'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 포항 지역의 복구 현장에 '행복의 버거' 총 2,000인분을 전달했다. 지난달 기습폭우 피해를 입었을때도 맥도날드는 복구현장에 출동했었다.
'행복의 버거'는 맥도날드가 2013년부터 진행해오고 있는 캠페인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애쓰는 구성원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든든한 한 끼를 제공한다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이번 초대형 태풍의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항에도 맥도날드는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포항 피해복구 현장에서는 추석연휴 기간에도 조속한 복구를 위한 토사 정비 및 침수 가구 정리, 환경정화와 이재민 지원 활동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다.
맥도날드는 '행복의 버거' 캠페인의 일환으로 추석 연휴에도 수해복구를 위해 힘쓰는 포항 지역 현장에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빅맥'과 음료 총 2,000인분을 전달했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태풍 피해가 극심한 포항 지역의 빠른 일상 복귀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기 위해 '행복의 버거' 활동을 펼치게 됐다"며, "맥도날드는 앞으로도 우리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곳곳에 적극적인 지원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