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0~90년대 농구화, 90년대 후반 단화, 2000년대 중반이후 기능화에 이어 최근 테니스화가 대세가 될
최근 20~30대 젊은층을 중심으로 테니스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갤러리아백화점은 명품관에서 '오트리' 테니스화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오트리'는 1982년 미국 텍사스에서 시작된 브랜드로 테니스, 러닝 및 에어로빅 신발로 유명하다. 편안한 착화감과 빈티지한 디자인이 특징으로 다양한 착장에 어울려 활용도가 높다. 국내에서는 20대 소비자들 사이에서 SNS를 통해 입소문이 나 인기를 끌고 있다.
대표 모델은 '오트리 메달리스트'로 색상은 블랙 화이트 그린 등 총 7가지다.
본지와 전화통화한 갤러리아 관계자는 "최근 테니스가 폭발적인 성장을 거두면서 테니스화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며 오트리는 어메리칸스타일 정통 테니스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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