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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상반기내 바닥 찍고 반등 예상"...대신증권

"대한항공, 상반기내 바닥 찍고 반등 예상"...대신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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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이 18일 대한항공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6개월 목표주가 3만원을 유지했다. 실적과 주가가 올해 1~2분기 저점 확인 후 반등할 것이라는 전망에 따른 것이다.


양지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대한항공의 올해 1분기 실적(연결)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3.9% 증가한 3조5727억원, 영업이익이 41.4% 감소한 4530억원, 지배순이익이 38.6% 줄어든 3270억원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이어 "1분기 항공화물 수송량 감소 및 운임 하락으로 화물 부문의 매출액이 크게 감소할 전망이나, 수요 회복에 따라 국제여객 매출액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판단하기 다소 이르지만 올 1월을 저점으로 항공화물 수송량 반등이 나타나고 있고, 항공화물 운임도 2월 이후 추가 하락이 제한되고 있어 2분기부터는 항공화물 매출액 감소를 국제여객 매출액 증가로 상쇄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올해 1월을 저점으로 항공화물 수송량도 반등하고 있어 2·4분기부터는 화물 감소를 국제 여객 증가로 만회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항공화물 운임이 지난 2월 이후 추가적인 하락이 제한되는 점도 긍정적이다.


양 연구원은 "지난해 4·4분기에서 올해 1·4분기까지 2개 분기 동안 나타났던 '전분기 대비 매출액 감소 국면'은 종료될 것"이라며 "올해 4·4분기까지 매출 증가 추세가 이어질 전망"이라고 관측했다.


주가 역시 추가적인 조정보다는 박스권 흐름을 보이다가 반등을 시도할 것이란 전망이다. 국제 여객 부문의 회복세가 계속되는데다 항공 유가가 하락하면서 연료비 부담이 감소했기 때문이다. 원-달러 환율도 하반기에 안정화 될 것으로 보인다.


양 연구원은 "항공화물의 매출 감소세가 진정된다면 실적과 주가는 올해 1·4분기에서 2·4분기 사이에 바닥을 확인한 후 반등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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