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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카페사장협동조합과 국산 우유 소비 위한 상생 메뉴 '꿀헛개라떼' 선보여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카페사장협동조합과 국산 우유 소비 위한 상생 메뉴 '꿀헛개라떼' 선보여

발행 :

전시윤 기자
사진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가 전국카페사장협동조합과 함께 국산우유 수급 안정과 대내외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국의 소상공인 카페를 위한 상생 캠페인을 전개한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신선한 국산 우유 그대로의 맛과 꿀, 헛개로 건강까지 챙긴 '꿀헛개라떼'를 최근 출시했다. 이 메뉴는 공동 캠페인에 참여한 전국 140개 매장에서 선착순 200잔 한정 판매로 진행된다. 참여 매장은 국산우유사용처 인증마크 및 라떼음료 홍보용 포스터와 배너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상생 음료의 활성화를 위해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공식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로 진행할 예정이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음료 출시를 시작으로 카페 사장협동조합과 공동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국산 우유의 우수성과 가치를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세계 1등 품질로 인정받고 있는 국산 우유를 사용한 카페라떼는 수입산 멸균 우유보다 훨씬 더 신선하고 깔끔한 맛을 자랑해 국의 카페 및 소비자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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