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르메르디앙&목시 서울 명동은 지난 26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시행하는 호텔 등급 심사를 거쳐 각각 5성과 3성, 총 8성 등급 획득을 기념해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현판식에는 르메르디앙 & 목시 서울 명동의 오너사인 KT 에스테이트 임채환 전무, 박기주 상무, 해비치 호텔 & 리조트 김민수 대표, 르메르디앙 & 목시 서울 명동 이중호 총지배인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함께 참석했다.
이중호 총지배인은 "오픈 당시 호텔 최고 등급인 '5성'과 '3성' 등급 획득 목표 달성에 힘입어 두 상징적인 브랜드가 가진 상반된 매력을 내세운 시그니처 프로그램과 두 브랜드가 가진 개성이 조합된 독창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비즈니스, 레저, 그리고 Z세대부터 5060 등 다양한 고객층을 아우를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춘 호텔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르메르디앙 & 목시 서울 명동'은 명동성당, N서울타워, 청계천, 남대문 시장, 창덕궁, 덕수궁 등 유명 관광지와 인접한 최적의 위치에 자리해 있으며, 총 405개의 객실과 시크 유러피안 문화가 깃든 수준 높은 미식과 셀프 서비스를 통해 24/7 이용 가능한 독특한 방식의 다이닝을 경험할 수 있는 총 4개의 레스토랑 & 바, 실내 수영장, 피트니스 센터, 클럽 라운지 등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각종 비즈니스를 위한 미팅룸 및 웨딩 및 돌잔치를 위한 행사장 또한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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