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이락이 피젯스피너와 팽이를 결합한 새로운 완구 '차징 탑스피너'의 초레이템들을 준비했다.
초이락컨텐츠컴퍼니가 '차징 탑스피너' 랜덤기어 5종을 시중에 선보인다. '랜덤기어 블래스트드래곤', '랜덤기어 울프스톰', '랜덤기어 루미엘호크', '랜덤기어 라이그리스' 등 4종은 최근 출시했고, '랜덤기어 그리즐리아'는 9월 나온다.
주인공 신을 포함한 슈터들이 탑스피너 월드챔피언십 우승을 꿈꾸며 도전하는 이야기가 현재 MBC TV에서 동명의 애니메이션으로 방송되고 있으며, 수십 종에 이르는 최신예 탑스피너 팽이들이 올 7월 열린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23'에서 관객 및 팬들과 만났다.
랜덤기어 5종은 기존에 발매된 분량에서는 전혀 찾아볼 수 없는 초레어템들을 포함한 패키지 제품이다. 각 제품은 팽이, 스티커, 줄 하나씩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지와 전화통화한 초이락 관계자는 "랜덤기어는 역시 차별성과 희소성이 생명이다. 그것을 포인트로 삼아 랜덤기어 제품을 구성했다"며 "제품 표지에는 그 속에 들어있을 가능성이 있는 팽이 5~6종이 표시되어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