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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서울 아파트값 2개월 만에 하락

[부동산] 서울 아파트값 2개월 만에 하락

발행 :

채준 기자
사진

서울 아파트값이 2개월 만에 하락 했다.


8주간 보합세(0.00%)를 유지했던 서울 아파트값이 1월 12일(-0.01%) 이후 2개월 만에 하락했다.


도봉, 송파구는 대단지 중소형면적대 위주로 하향 조정됐고 양천, 노원구 등은 정비사업 예정단지 위주로 떨어졌다.


매매와 달리 전세가격은 3주 연속 오르며 0.01~0.02% 수준의 강보합세가 이어지고 있다. 다만 전셋값 상승지역과 하락지역 간의 변동률 격차가 지난 주보다 더 벌어짐에 따라 자치구별 누적 전세 매물량과 선호단지에 따른 가격 혼조세가 심화된 양상을 보였다.


이번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0.01% 떨어졌다. 재건축과 일반아파트 모두 0.01% 하향 조정됐고 신도시도 0.01% 내렸다. 경기·인천은 8주 연속 가격 움직임이 없었다.


서울 지역은 도봉(-0.05%) 송파(-0.04%) 양천(-0.04%) 관악(-0.02%) 중랑(-0.02%) 순으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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