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실을 추적하여 민족의 역사를 다시 쓴다!'
한민족의 역사 복원을 위해 활동하는 유튜버 책보고가 '책보고 한국 중세사 복원 자료집'을 출간 했다.
시민혁명 출판사에서는 6월 10일 민주항쟁의 날을 맞이해 2025년 첫 번째 신간으로 '책보고 한국 중세사 복원 자료집'을 출간했다. 출시 하루 만에 유명 온라인 서점 주간 판매 베스트 2위에 오르는 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책보고 한국 중세사 복원 자료집'은 삼국시대, 후삼국, 고려 시대, 조선의 건국 및 중국 동북공정의 현재 진행 상황까지 우리 역사의 중추적 내용을 사진과 원문 등으로 담고 있다.
특히 우리 고대사, 삼국시대, 후삼국, 고려, 조선으로 이어지는 한국 전체 역사 통사의 의문점과 미스터리를 조명했으며 해석 오류들을 재해석 했다. 또 460 페이지 전체 컬러로 구성되어, 독자가 책을 통해 직접 역사의 현장과 원서 등을 보며 스스로 교차검증을 할 수 있게 구성 되어있다.
저자 책보고는 "조선 건국과 일제 강점기를 통해 왜곡된 한국 중세사 복원을 위한 사회 운동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기록, 위성 지도, 유적, 유물 등 입체적인 교차검증을 통해 현재 왜곡되고 잘못 알려진 한국사를 다시 재해석해야 한다"고 집필 목적을 밝혔다.
저자 책보고는 전국 9만 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한 한국사 유튜브 '책보고' 채널의 대표로 그간 4년간 온, 오프라인에서 500회 이상 한국사 복원을 위한 강의를 펼쳤다. 삼국, 고려 역사 지도를 만들어 판매·배포 중이며 수년째 중고등 학생들을 위한 대학진학 월간지 '나침반36.5'에 매월 한국사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한편 '책보고 한국 중세사 복원 자료집'은 시민혁명 출판사의 2025년 신간으로 한국사 복원 프로젝트의 6번째 출간 역사 도서다. 이번에 출간한 '책보고 한국 중세사 복원 자료집'은 시민혁명 출판사의 '백제서기,백제왕기', '우리고대 역사의 영웅들', '찐삼국사' 등의 뒤를 이은 책이다.
책보고 한국 중세사 복원 자료집은 현재 큰 호평을 받아 2쇄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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