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에 이어 대만까지 정복한 이다혜 치어리더가 여름을 맞아 거품 목욕을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 치어리더는 최근 자신의 SNS에 '나의 여름 비밀'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 여기서 이 치어리더는 거품이 가득한 욕조에 들어간 모습 등을 보여줬다.
이에 "다혜님 너무 아름다우세요", "같이 물놀이 가고 싶어요" 등의 반응이 달렸다. 또한 대만의 인기스타답게 중국어로 된 댓글도 가득 달려 국제적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다혜 치어리더는 KIA 타이거즈의 응원단으로 활약하며 많은 인기를 누렸다. 이어 2024년 한국인 치어리더 최초로 대만프로야구에 진출했고, 웨이치안 드래곤스 소속으로 치어리딩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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