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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신한투자증권 GTOUR 6차 메이저 대회 개최...KPGA 골프존 오픈 진출권 특전 혜택

골프존, 신한투자증권 GTOUR 6차 메이저 대회 개최...KPGA 골프존 오픈 진출권 특전 혜택

발행 :

전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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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각자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은 오는 8월 23일(토)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총상금 1억 5천만원 규모의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 '2025 신한투자증권 GTOUR' 6차 대회 결선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출범 14년을 맞은 GTOUR는 국내 스크린골프투어의 활성화 및 발전을 위해 올해 대회 및 상금 규모를 확대했으며 그 일환으로 남녀 정규 3, 6차 대회를 메이저 대회로 진행하게 됐다. '2025 신한투자증권 GTOUR' 6차 대회는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로 다양한 특전과 상금 및 포인트 혜택을 높여 쟁쟁한 GTOUR 프로들의 명승부를 예고한다.


대회 총상금은 1억 5천만원으로 우승자에게는 상금 3천만원과 대상&신인상포인트 3천점을 지급한다. 대회 특전으로는 KPGA 투어프로 중 1, 2라운드 합산 1위에게 오는 9월 18일부터 21일까지 개최하는 'KPGA 골프존 오픈' 결선 진출권을 부여하며, 대회 우승자에게는 올해를 포함해 3년간 GTOUR 시드권 확보 혜택을 제공한다.


대회는 골프존 투비전NX 투어 모드에서 하루 동안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전략적 설계로 PGA 시니어 챔피언십과 솔하임 컵이 열린 세계적인 골프장 콜로라도 골프 클럽에서 진행된다. 1라운드에는 시드권자와 예선통과자, 신인 및 초청 선수, 오프라인 예선전을 통해 선발된 선수까지 총 88명의 선수가 출전하며 컷오프를 거쳐 60명의 선수가 최종라운드를 치른다.


대회 관전 포인트로는 25 시즌 첫 번째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한 윤서준과 올해만 두 번의 우승으로 GTOUR 통산 16승이라는 화려한 이력을 쌓은 스크린 황제 김홍택, 그 뒤를 쫓는 다승의 베테랑 김민수와 최민욱의 샷 대결이 꼽힌다. 또 지난해 챔피언십부터 좋은 기세로 정규 및 GTOUR 이벤트 대회 우승 등 실력과 유쾌한 매력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이용희와 추천선수 공태현 및 루키 김준형, 이정웅 등 두터워진 선수층 간 매력을 엿볼 수 있는 대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대회 메인 스폰서로는 GTOUR 남자부 발전에 오랜 연을 맺어온 신한투자증권이 참여하고 챌린저 골프웨어, 제주항공, 던롭스포츠코리아, 비엔나커피하우스가 서브 후원에 나선다. 갤러리 무료 관람이 가능한 대회로 골프존조이마루 경기 현장에는 갤러리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포토존 등 스크린골프투어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대회 1라운드는 경기 당일 9시 스크린골프존과 네이버·다음 스포츠, 골프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며, 최종라운드는 13시 30분부터 JTBC골프 채널에서도 추가로 생중계 편성 예정이다. 또한 SPOTV 아시아채널을 통해 글로벌 녹화중계도 진행해 국내를 넘어 해외 골프 팬들에게도 K골프와 스크린골프의 매력을 알릴 계획이다.


한편, 골프존 GTOUR 대회의 역사와 지난 경기 하이라이트, 선수 정보, 사진·영상 콘텐츠, 이벤트 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GTOUR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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