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tarnews

W컨셉, 가을 웨딩 시즌 앞두고 세레모니웨어 매출 UP

W컨셉, 가을 웨딩 시즌 앞두고 세레모니웨어 매출 UP

발행 :

채준 기자
/사진제공=w컨셉
/사진제공=w컨셉

패션 플랫폼 W컨셉에서 가을 웨딩 시즌을 앞두고 세레모니웨어 인기가 급증하고 있다.


W컨셉이 최근 2주간(8/7~8/20) 세레모니웨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했다고 24일 밝혔다. 같은 기간 하객룩, 2부 드레스 등 관련 검색량도 40% 늘었다.


세레모니웨어는 결혼식 하객룩, 2부 드레스, 브라이덜 샤워, 돌잔치 등 인생의 특별한 기념일에 입는 옷을 통칭하는 표현이다. 웨딩플레이션으로 드레스 대여 비용이 증가하자, 젊은 층을 중심으로 소장 가치와 활용도가 높은 세레모니웨어가 합리적인 대안이자 새로운 패션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다.


이러한 수요에 맞춰 W컨셉은 오는 25일부터 내달 7일까지 '세레모니웨어 위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이바나헬싱키, 그레이스유, 플로움, 가니송, 으네 등 총 62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본지와 전화 통화한 W컨셉 관계자는 "하객룩부터 브라이덜 샤워, 셀프웨딩까지 세레모니웨어 활용 범위가 넓어지면서 인기가 높아지는 추세다"고 말했다.


주요 기사

비즈/라이프-비즈/산업의 인기 급상승 뉴스

비즈/라이프-비즈/산업의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