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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산업용 휴머노이드 대량생산 박차, '현대차 아틀라스보다 빠르게'

中 산업용 휴머노이드 대량생산 박차, '현대차 아틀라스보다 빠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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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휴머노이드 로봇

현대자동차가 지난 1월 CES 2026에서 선보여 주목받은 피지컬 AI 휴머노이드 아틀라스는 정확한 보행과 섬세한 움직임으로 주목받았다. 이는 주로 생산 현장에 투입되기 위한 로봇으로 2028년까지 3만대를 보급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반면 중국은 이보다 더 빠르게 대량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4일 중국 휴머노이드 생산업체 도봇(DOBOT)은 자사의 대형 산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아톰(ATOM)'의 세 번째 생산분에 대한 양산 및 납품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대량 생산 후 납품은 이번이 두번째라고 덧붙였다. 도봇의 아톰(ATOM)은 지능적인 성능 외에도 하드웨어 선정, 구조적 보강, 열 보호 등 산업 표준을 준수해 설계했다.


관절 모듈은 약 1만회에 달하는 테스트를 거쳤으며, 실시간 동적 균형 알고리즘은 충격 후 신속한 안정성 회복을 보장한다. 이는 가동 중단으로 인한 경제적 손실이 발생하는 산업 현장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일 터. 또한, ATOM 설계에는 전 세계적으로 10만 대 이상의 협동 로봇을 배치하며 축적된 도봇의 엔지니어링 경험이 적극적으로 반영됐다.


응용 분야 측면에서 아톰은 파지, 조립 및 검사 작업을 위해 엔드 이펙터를 교체할 수 있으며, 다중 로봇 협업을 지원한다. 통합 플랫폼을 통해 배치된 이 로봇들은 고도로 조직화된 작업팀의 협업을 통해 복잡한 작업을 처리하도록 동기화될 수 있으며, 이는 유연한 생산 라인과 물류 창고 운영에 필수적인 요소다.


중국산 휴머노이드의 산업 전반 확장세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하지만 중국산 태양열 키트나 전기차처럼 저가의 오명을 씻어낸 후 내수시장을 넘어 세계화까지 이루어질 것인지에 대해선 여전히 이견이 있는 상황이다.


한편, 현대차 아틀라스는 올해와 내년까지는 실증 및 단순 작업 단계를 마치고, 2028년에는 본격적인 양산형 휴머노이드를 선보인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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