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단법인 한국대중골프장협회(회장 우정석)는 충북 음성에 위치한 노캐디 셀프라운드 운영 골프장인 '힐데스하임컨트리클럽'에서 대중골프장 전문경영인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중골프장 6월 전문경영인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힐데스하임CC는 27홀 규모의 대중형 골프장으로, 노캐디 셀프라운드 골프장(고객이 원할 시 캐디 선택제)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회의에 참석한 참가자는 "노캐디 운영 노하우를 현장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매우 뜻깊은 자리였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이밖에 ▲공정위 주관 골프장 이용 표준약관 개정 검토 회의 주요 내용 ▲ 여름철 폭염 대비 안전관리 및 예방조치 사항 ▲장마철 잔디·코스관리를 위한 특별 주의사항 ▲안전사고 예방 및 분쟁 대응을 위한 블랙박스 등 장비 도입 시 검토사항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또한 협회는 올해부터 본격 운영 중인'홀인원 등 특별 기록 인증서 발급 서비스' 이용을 다시 한번 안내하며, 협회 명의 인증서는 달성 기록에 대한 공인 인증으로 고객 만족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특별강연에서는 포스코와이드의 김민철 리더는 폭염·가뭄 등 기후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골프장 잔디 관리용수를 안정적으로 확보하며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방안으로 '친환경 대체용수 공급 시스템'솔루션을 소개하여 참석자의 주목을 받았다.
이어, 원온(ONE ON)의 윤재연 CEO는 골프장 전체 이용객의 약 30%가 조인 고객으로 채워지는 등 최근의 조인(Join) 시장 성장세와 소비자의 예약 트렌드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동시에 매출 신장 방안으로 'ONE ON 플랫폼'을 소개하고 열띤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협회 자문위원인 (주)BnBK 권성호 대표는 장마에 대비한 코스관리 주요 사항과 코스관리 비용 산정기준에 대해 발표하였다. 특히, 코스관리 비용에 영향을 미치는 ▲코스 고유의 조건 ▲운영·품질 정책 ▲투입 자원 구조 ▲외부 환경 요인 등을 설명하며 참석자의 이해를 높였다.
한국대중골프장협회 김태영 상근부회장은 "기후변화 등 이상기온의 영향으로 가뭄과 장마가 예년과 다르게 나타나고 있는 만큼 골프장의 잔디 및 안전관리에 더욱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면서"골프산업 환경의 빠른 변화와 소비자들의 다양한 요구에 효율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회원사들이 다양한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고 상호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갈 수 있도록 정보교류와 지원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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